스�밋, 와이어 끊기 전에

18살인데 벌써 ‘다음의 아이콘’이라니… 한국 축구팬들 ‘우리도 저 정도 되면 안 되나’ 싶을 정도로 신기하네.

그런데 진짜 실력은? 데이터 보니까 평균 깊이 -3m에서 플레이하고, 반대편 허리 위에서 패스를 날려. 마치 조선시대 장군이 병사들보다 앞서 가는 거야.

‘아이콘’이라는 말은 너무 무겁다. 오히려 ‘심장 박동 수 이상의 지능’이라고 해야 맞지.

한국에서 자라온 나로서는… 과연 이 친구가 K리그 드래프트에도 등장할까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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